뜨겁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모기의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다가왔습니다.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면서 시원한 음료보다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도라지즙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환절기 대표적인 건강차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도라지즙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저희 정선사위에서 생산, 판매중인 도라지착즙원액의 생산과정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라지즙 만들기 재료
배, 도라지, 대추 , 생강, 물 1L, 꿀, 잣
도라지즙 만들기 과정
- 생강은 껍질을 벗겨 씻은 다음 큼직하게 잘라준다.
-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8등분으로 자른 다음 신맛을 제거하기 위해 씨를 제거해 준다.
- 냄비에 자른 배와 도라지, 대추 10개, 생강3개를 넣고 물 1L를 부어 끓인다. 배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은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배와 도라지가 흐물흐물해질때까지 중간중간 저으면서 2시간~3시간정도 더 끓인다.
- 기호에 따라 꿀의 양을 조절하여 넣는다.
- 체에 받쳐 즙을 내린다.
- 잣 2~3알을 넣으면 환절기 건강차인 도라지즙이 완성된다.
정선사위만의 특별한 도라지착즙원액
3년근 이상의 국내산 약도라지를 특허기술로 100% 착즙하여 약도라지 그대로 담았으며 48시간이상 저온숙성하여 아린맛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단맛을 내게 할 프락토올리고당을 일정 비율로 배합하여 먹기 편하며 영양손실이 적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 입니다. 국내산 3년근 이상의 약도라지를 물을 섞지 않고 특허기술로 그대로 착즙하여 약도라지의 높은 사포닌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도라지 원액으로 환절기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 입니다. 48시간 이상 저온숙성하여 아린맛을 감소시키고,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내게 할 프락토올리고당을 배합하여 먹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도라지착즙원액 생산과정
- 3년근 이상의 도라지 재배, 수확
- 도라지를 여러번 세척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원료 사용
- 수작업으로 깨끗하게 세척 후 손질한 도라지를 파쇄
- 파쇄한 도라지를 착즙기로 착즙
- 프락토올리고당과 배합 후 24시간 저온 숙성 및 발효
- 48시간 이상 저온 농축
지금까지 가정에서 배도라지즙을 만드는 법과 정선사위만의 특허기술로 만든 도라지착즙원액의 생산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