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조청 못난이 옛날 수제 정선약과

못난이 정선 옛날 약과는 모양은 예쁘지는 않지만, 물 맑은 정선에서 자란 우리밀로 옛날 방식으로 맛있게 만들어낸 약과입니다. 강옥연 여사님이 1972년부터 옛날 방식으로 만든 수제 약과를 정선사위가 이어 받아서 그 방식, 그 맛 그대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선약과 특징

약과 특유의 느끼한 맛이 없습니다.

정선사위는 국내산 쌀로 조청을 직접 만듭니다. 우리밀로 만든 약과에 직접 만든 쌀 조청을 발라서 약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다 보니 느끼한 맛이 없습니다. 달지만, 담백한 약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제약과라서 모양은 투박합니다.

공장에서 틀에 자동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제조하지 않습니다. 직접 만드는 수제약과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양이 울퉁불퉁하며,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수제방식이라서 더 정성이 들어가고 청결합니다. 안심하고 가족의 간식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많은 양을 생산하지 못합니다.

강옥연 여사님이 50년동안 제조하신 방식을 그대로 차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드는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예전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니 많은 양해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못난이 정선약과 제조 과정

  1. 소맥분 반죽을 합니다.
  2. 반죽을 실온에서 숙성합니다.
  3. 튀깁니다.
  4. 쌀조청을 바르고 포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