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착즙과 농축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해요.
정선 사위의 제품은 착즙 원액이라고
강조해서 말씀드리곤 했는데요.
어떤 점이 좋기에 강조해 드렸는지!
오늘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착즙 : 물기가 있는 물체에서 즙을 짜다
농축 : 액체를 진하게 혹은 빠짝 졸이다
사전적인 의미를 먼저 알아보았는데요.
착즙의 특징은 물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를
그대로 즙을 짜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반면 농축은 액체 자체를 더욱
진하게 열을 가하거나 다른
공정을 통해 수분 함량을 줄인 것인데요.
농노가 아주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착즙액, 농축액은 우리가 흔히
가는 마트에서 주로 주스의 형태로
접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의 흡수를 높이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열풍이 불었던
착즙 주스를 떠올려 보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과일이나 채소 같은 경우
자주 마시면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고
간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어요.
이는 영양물질이 과도 노출되어
위에서 장으로 가는 시간이 빨라
흡수도 빨라지고 혈중 당 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기 섭취 시에는
인슐린 이상으로 혈당이 높아져
당뇨가 발생될 위험이 높아지고
독성 간염을 초래하거나
신장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장해진 용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농축액과 같은 경우에는
수분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인데
판매되는 제품들을 자세히 보시면
정제수를 섞어 만드는 것이 보편적이랍니다.
또한 원재료를 끓여서 5~7배로
농축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유효한 영양소가 파괴되기 쉽습니다.
추가로 당이나 향료와 같은
인공 첨가물도 첨가하게 됩니다.
당도가 많이 올라가겠죠.
건강을 위해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정선 사위에서는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좋은 성분들을
최대한 몸에서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오랜 시간 연구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도라지 원액이나
생강 원액들은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결과들인데요.
김태수 대표는 천식을 앓던 동생을 생각하며 연구 개발에 매진하였습니다.
도라지 1톤가량을 버려가며
수율 높은 기술을 개발하였고
특허까지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착즙을 통해 소화시키기 어려운
도라지의 섬유질을 제거하고
숙성 발효를 통해 효소를 활성화시켰습니다.
저온에서 48시간 동안 숙성 발효를
거쳐 다시 10시간 동안 저온 농축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고온 농축 방식은
영양소의 파괴가 많습니다.
몸에 좋은 제품을 생각하신다면
원재료의 건강한 성분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 제조 방식인지를
꼭 따져 보시길 바랍니다.
살아서 장까지~ 가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닌 소화 흡수율까지
생각하는 건강한 제품이어야 하겠지요.
착즙과 농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과일이나 야채를 드실 때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키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평소 당뇨가 있거나 다른 지병이
있다면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는지도
꼭 한번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겨울이면 더욱 아름다운 정선에서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